8.31 부동산 대책 이후 경매시장에 응찰자수가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낮아지는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경매는 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4~5대 1 수준이었던 한두달전보다 낮아졌습니다.
주택 경매도 경쟁률이 3.17대 1이었고, 토지는 2.75대 1로 지난 6월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도시 건설로 호재를 안고 있는 송파지역의 경매시장은 예외적으로 과열돼 감정가 9천5백만원 짜리 마천동 다세대 주택은 응찰자 40명이 몰리면서 1억7천888만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