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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다음주쯤 검찰에 소환돼, 안기부 도청팀의 도청 정보를 보고 받았다는 의혹에 관해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검찰은 현철씨의 측근인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9일 소환한 데 이어, 10일은 오정소 전 안기부 1차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으며, 현철씨 측과는 소환 날짜를 잡기 위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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