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23-1 가나목욕탕 지하층 개보수 작업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유모(47), 김모(56)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유씨는 양쪽 팔다리에, 김씨는 복부, 얼굴, 양손에 각각 화상을 입었다.
유씨와 김씨는 목욕탕 유류 탱크를 철거하기 위해 용접절단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용접 작업 도중 유증기에 불이 붙어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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