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의 카트리나 피해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를 지속하던 국제유가가 오늘(9일)은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다지 많이 오르지는 않았죠?
<기자>
오늘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가 배럴당 12센트 오른 64달러4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오필리아라는 새로운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쪽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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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줄어든 점이 시장을 안심시키면서 하락폭을 좀줄여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미국 주가는 떨어졌던데 역시 고유가 때문이죠?
<기자>
네, 뉴욕증시는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유가가 결국은 소비를 위축시키고 기업실적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37.57포인트, 0.35% 하락한 1만595.93를 기록해 만6백선 아래로 다시 물러났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6포인트, 0.28% 떨어진 2166.0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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