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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희롱 가해자, 30%가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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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성희롱 예방 책임을 지고 있는 회사 사장들이 오히려 가해자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0년동안 평등의 전화에 걸려온 상담전화를 분석해보니, 성희롱 가해자의 30%가 사장, 그리고 52%가 상사였습니다.

특히 영세사업장에서는 사장에 의한 성희롱이 더욱 심했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퇴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밖에 출산휴가이나 육아휴직같은 모성보호 관련 상담도 2002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서 지난해엔 3백건을 훌쩍 넘었습니다.

선진국 진입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여성고용.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여성들에게 2중, 3중의 고통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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