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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제외한 오늘 밤 비 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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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현재 태풍 나비의 중심 기압은 965hPa로 여전히 강한 대형 태풍입니다.

일본의 큐슈 지방을 휩쓸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너시간 뒤, 자정이 되면 히로시마의 북쪽 해상으로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오늘(6일) 밤이 지나면 점차 멀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특보가 내려진 곳은 동해와 남해, 서해남부해상,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입니다.

또 거제에는 해일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지만 더이상 특보가 확대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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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비는 동해안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비의 양은 동해안에 최고 15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반면에 그 밖의 지역으로는 비의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5-40mm정도가 되겠고, 서울·경기와 충남쪽으로는 아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을 고비로 비는 거의 다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쪽으로만 내일 오후까지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흐린 뒤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오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제 맑은 날씨가 찾아오겠구요.

한낮의 늦더위도 다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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