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기자>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지역은 지금 태풍 나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굵은 빗줄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금 포항지역은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포항 211mm를 비롯해, 경주 174mm, 영덕 137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각 항포구에는 4천여 척의 선박이 긴급 대피해 있습니다.
또, 포항공항의 항공기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경북 동해안지역에는 내일(7일)까지 8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시간이 흐를수록 비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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