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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500명당 1명, 선천성 청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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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나는 아기 5백명 가운데 1명은 선천적으로 청각장애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주대 이비인후과 박기현 교수팀은 지난 98년부터 7년동안 신생아 만 4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0.19%인 20명이 선천적 청각장애로 진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한 "태어난 지 한 두달 안에 장애를 발견할 경우엔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지만 "장애증상이 언어습득이 끝날 때쯤 발견되면 평생을 청각과 언어장애인으로 살아야 한다"며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선천성 청각장애는 귀에 대고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도로 일반적인 대화의 절반 가량은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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