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동해면 영일만에 정박해 있던 베트남선적 화물선 롱센호가 밧줄이 끊어지면서 1킬로미터 떨어진 발산리 해안까지 밀려가 좌초됐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롱센호가 현재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때문에 비스듬히 기울어 있으나,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경은 경비 함정을 동원해 배에 타고 있는 베트남인 선원 2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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