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부 지방은 최대 풍속 45미터의 강풍이 부는 직접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서일본 전해상에는 파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즈오카 등 해안에서는 두 명이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태풍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도쿄 등 일본 수도권 일대는 시간당 최고 백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어졌습니다.
가옥 3천여채가 물에 잠기고 60대 노인 한 명이 불어난 불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권이 매우 넓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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