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는 북한이 핵포기 선언에 이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 등 검증과정까지 마쳐야 해결될 수 있다는 게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고 오시마 주한 일본대사가 밝혔습니다.
지난 달 부임한 오시마 대사는 오늘(3일) 일본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북핵문제는 일.한 양국의 안전보장에 매우 중요한 문제여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시마 대사는 또 일본이 6자회담에서 ´납치문제´를 언급한 것은 "납치와 미사일 문제 등이 잘 해결돼, 일-북 국교정상화의 전망이 밝아지면 핵문제의 최종 해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고 강조했습니다.
오시마 대사는 이어 "납치와 미사일, 북핵문제가 포괄적으로 해결되면 대북 수교를 추진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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