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 어린이 요가 교실.
요가 수업이 한창이 이곳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모여 몸과 마음의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동작도 척척 해 내는 아이들!
성장기 어린이에게 요가는 자세를 똑바로 만들어주면서 몸의 균형을 찾아줘 아이들을 반듯하게 자라게 해 줍니다.
그러면서 호흡을 통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기게 됩니다.
[이순은 원장/어린이 요가교실: 자기가 호흡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자기 마음도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자꾸 호흡을 천천히 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본인들이 느껴요.]
어린이 요가는 성인들의 요가와는 약간 다릅니다.
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어른과 달리 신체 발육이 꾸준히 지속되는 아이들에게는 정적인 운동과 동적인 운동이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 동안의 수업에도 아이들에겐 지루함이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생기발랄한 아이들!
[이가은/초등학교 2학년 : (배우니까 어때요?) 재밌고 키도 좀 컸어요.]
[정수현/초등학교 4학년 : 몸도 많이 유연해졌고요, 집중력이 많이 생겼어요.]
엄마들도 대 만족입니다.
[손혜련/학부모 : 요가하고부터는 개운하게 운동하고 오니까 스트레칭 되고 전신 운동이 다 되니까 좋은 것 같다.]
[한현숙/학부모 :너무너무 재밌어 해요. 그리고 여기서 다달이 체력 측정을 해 주시거든요.그런데 그게 자기 자라는 모습, 체지방 줄어들었다는 거. 그런 거 보고 자기가 되게 좋아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가 동작을 한번 살펴보면, 척추를 교정하면서 옆구리의 근육을 충분히 늘여줘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삼각 자세!
[오른쪽 왼쪽을 해보고 잘 안 되는 쪽을 중점적으로 한다. 하루에 10회 정도 해 주면 척추를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통해 머리가 맑아지는 토끼자세!
[천천히 양손 뒤로 깍지 끼고 시선은 천장, 숨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이마를 천천히 앞으로 숙이고 이 상태에서 엉덩이 들어올리고 정수리를 바닥에 놓는다. 머리를 아래쪽으로 내려줌으로써 혈액과 산소를 머리쪽으로 많이 보내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팔 벌려 높이뛰기!
[척추를 쭉 늘여주고 호흡과 같이 팔꿈치, 팔, 다리 쭉쭉 늘여주는 동작. 하루 100회씩 하면 키 크기에 도움이 된다.]
밝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야 할 아이들!
심신을 단련하는 요가로 더욱 명랑하고 건강한 우리 아이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