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박용곤 그룹 명예회장의 차남,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사장은 박용오 전 회장측이 두산그룹의 외화 밀반출 통로로 지목한 미국내 계열사 '뉴트라팍'의 등기 이사로 외화 밀반출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출국금지한 관련자는 박용성 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씨와 막내동생인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조카인 박지원씨 등 사주 일가 3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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