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조각상 설치 문제로 이사장과 마찰을 빚어 재임용에 탈락한 세종대 김동우 교수가 3년만에 다시 복직돼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세종대는 김 교수를 복직시켜 이번 학기 부터 회화과에서 강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 학내 조각상 설치 문제로 주명건 당시 이사장과 불화를 빚어 재임용에 탈락했으나 김호진씨가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복직됐다고 세종대는 설명했습니다.
세종대는 또 지난 1990년 교수협의회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이유로 해직된 응용수학과 이원우 교수와 영문학과 이종일 교수도 이번 학기 부터 복직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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