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일본 중의원 선거가 공고돼 12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480 의석이 걸린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은 346명, 공명당 52명, 그리고 제1야당인 민주당은 299명이 각각 입후보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연합 여당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아카다 민주당 대표 역시 집권에 실패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결과과 주목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고이즈미 총리는 정권을 걸고 추진했던 '우정공사 민영화' 법안이 참의원에서 부결되자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 실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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