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해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간 구속집행을 정지했습니다.
김씨의 주거지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제한됐습니다.
한편 김씨는 30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막힌 심장혈관을 교체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수출 회복기간이 3개월 이상 걸리는 만큼 김씨 측은 다음달 말쯤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31일쯤 김씨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이지만 김씨의 수술로 일부 조사가 부실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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