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크고 작은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전국적으로 한 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일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4일) 저녁 6시쯤 대구시 신암동 평화시장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미끄러진 버스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버스 승강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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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호/부상자 :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갑자기 달려와서..]
경찰은 버스운전사가 무단횡단을 하던 행인을 피하려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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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3번 국도 경남 산청군 구간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통행이 한 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48살 고 모씨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한명이 숨지고 3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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