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휘발유 값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1갤런에 3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1갤런이 3.78리터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에 비해서 비싼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1갤런에 1달러대에 늘 기름을 사던 미국소비자들이 느끼는 충격은 작지 않습니다.
이를 반영해 USA투데이 신문이 기름 절약 10계명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손 쉬운 방법은 타이어 공기압을 맞추는 것.
공기압이 낮으면 연료효율이 4~10%정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차에서 꺼내고 점화 플러그와 공기필터를 자주 교체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운전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속페달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운전을 하면 의외로 높은 연료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교차로에서 황색신호가 들어오면 무조건 차를 멈추라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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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통과를 위해 급가속을 하면 연료 소모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은 켜지 않는 게 좋지만 창문을 열면 공기저항이 발생해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이밖에 자영업자의 경우 차량 유지·관리비 전체를 세무당국에 신고해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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