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에 인도될 차기 전투기 F-15K 한대가 미국에서 테스트 비행도중 장비 오작동으로 비상착륙했던 것으로 밝혀져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F-15K 제작사인 보잉사의 대변인은 "지난 22일 F-15K가 테스트 비행도중 미끄럼 방지 브레이크 지시등이 잘못 작동해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공군은 "테스트 비행이라는 것 자체가 전투기의 문제점들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며 현재 종합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올 11월 F-15K 첫 2대를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08년까지 모두 40대를 들여와 실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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