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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 교체해야"

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본프레레 감독 교체, 노대통령 경축사,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 등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이 사우디에게 0대1로 패하면서 본프레레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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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본프레레 감독 교체, 노대통령 경축사,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 등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이 사우디에게 0대1로 패하면서 본프레레 감독의 경질론이 더욱 확산됐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한국이 불운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전략에서 사우디에게 압도당했다는 분석입니다.

수비위주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깬 사우디의 초반 강공에 어이없이 무너졌고 시차 때문에 피로가 누적된 유럽파 3명의 선발기용도 결과적으로 무리한 판단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차두리는 55분을 뛰는 동안 무려 8차례의 패스미스를 했고 안정환은 결정적인 찬스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실망한 6만관중의 야유가 터져나왔고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분노한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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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여론조사에서는 본프레레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후임 감독으로는 차범근 전 감독과 베어벡 코치(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대표팀 코치)를 꼽았습니다.

- 노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논란 -


노무현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반인권적 범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시효'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역사에서 물려받은 상처를 바르게 정리하고 청산해야 한다"면서 국가권력의 반인권적 범죄에 대해 시효를 인정하지 말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법률상 공소시효까지 없애겠다는 것은 위헌적 발상"이라면서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사 및 처벌할 여건이 형성된 때를 공소시효의 시작으로 봐야한다는 찬성입장과 국가범죄든 개인범죄든 현행법 테두리에서만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 1가구 2주택 중과세 찬반 팽팽 -

1가구 2주택 중과세도 이슈가 됐습니다. 이달말 예정된 부동산 투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1가구 다주택 보유자의 양도세율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1가구 2주택은 최고 60%, 3주택은 최고 70%까지 매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1가구 2주택에 대한 양도 소득세율을 최고 60%로 높일 경우 세금부담은 두배에서 최고 6배 정도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됩니다.

네이버 여론조사에서는 1가구 2주택 중과세가 투기억제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찬성입장과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우려가 있다는 반대 입장이 팽팽했습니다.

- 광복절, 조오련, 남북 축구에 관심


다음 한 주간 인기 인터넷 검색어입니다. 이번 주는 광복절, 조오련, 남북 축구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광복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남북이 첫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남북이 같이 현충원을 방문하여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고, 처음으로 남측과 북측에서 각각 20가족씩 모두 40가족이 모니터를 통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였습니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와 그의 두 아들이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헤엄쳐 건너는 대장정에 성공했습니다. 조오련, 조성웅, 조성모 3부자는 12일 오후 1시 울릉도 도동항에서 번갈아 가면서 수영을 한 끝에 18시간만인 13일 오전 6시58분 독도 도착에 성공했습니다. 당초 24시간 예정으로 출발했지만 높지 않은 파도와 난류 등 좋은 조건을 만난 덕분에 계획을 6시간이나 당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남한이 3-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반 34분에 정경호 선수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 내면서 그 기세를 몰아 전반 36분에 김진용 선수가 추가골을 뽑아냈고 후반에 박주영 선수의 골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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