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18일 사측과의 단체협상 교섭이 결렬되면 19일부터 부분파업을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노사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밤샘 교섭을 벌였지만 장거리 운항시 휴식 확대, 정년 연장 등 쟁점에 대해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19일 오전 0시 1분 부로 B777 기종 부기장 노조원들이 부분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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