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산업노조연맹이 오는 26일 정부와 재벌을 상대로 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금속연맹은 파업의 이유로 "재벌그룹이 비정규직 사원에 대해 집단해고를 남발하거나 폐업을 위장해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등 비정규직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기 때문이며 정부도 이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속연맹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비정규직 노조 1만명과 정규직 10만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시작해 오후 2시부터는 서울, 울산 등 11개 도시에서 '불법파견 정규직화'와 '비정규직의 노동3권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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