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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빠른 추석에 차례비용 많이 들 듯

출하량 적은 과일값 '금값'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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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작년보다 열흘정도 빨라 배, 단감, 대추등 햇과일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시 유통공사 정보지원팀은 햇배의 경우 냉해 피해로 결실율이 떨어져 지난해보다 40%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단감은 어제(16일) 첫 출하가 됐을 정도로 물량이 적어 가격이 최고 2배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고 대추도 30-40%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사과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요 수산물은 조업 부진으로 지난해보다 최고 2배 이상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멸치는 해류 변화로 어획량이 감소해 가격이 10-20%가량 올랐고 병어, 민어, 참가자미도 조업부진으로 2배이상 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반면 채소는 대부분 공급량이 늘면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배추, 대파는 작년보다 5-10%, 무는 40% 이상 가격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갈비는 작년 추석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될 전망이며 조류독감의 여파로 크게 올랐던 닭고기와 계란도 공급물량이 충분해 지난해 추석보다 낮거나 비슷한 시세에 거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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