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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6,70년대 학교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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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국제전시관!

이곳에선 아주 특별한 체험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옛날 학창 시절을 그대로 떠 올릴 수 있는 이른바 추억의 학교 체험전입니다.

[송인호/(주)센터코리아 실장 : 옛날 학창시절에 있었던 여러 가지 퍼포먼스들을 재연하고요. 그래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옆에서 구경하시면서 좀 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많이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낡은 책상과 의자, 그리고 난로위의 도시락까지.

옛 학창 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이곳은 6, 70년대 학교 풍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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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에 젖은 어른들은 다시금 추억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장혜진 : 오늘 여기 오니까 옛날 생각 참 많이 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요. 부모님들이 옛날 공부하고 학교 다녔던 그런 것들을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 역시 신기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여가인/중학교 2학년 : 되게 재밌어요. 옛날 옷 입어보니까 드라마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입어보니까 은근히 묵직해요. 즐겁고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런 거 입었을 거 생각하니까 너무 웃겨요.]

이렇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체험전은 계속되고~.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는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연기자들이 옛날 학생들의 모습을 재연하는 것인데요.

바로 학생들을 지도했던 무서운 선도부!

복장 불량에 잡히고, 지각에 기압 받고, 정말 옛 학창시절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 유명인사들의 어린시절 물품들을 전시한 곳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상우 : 아빠랑 엄마랑 하니까 좋아요.]

[천훈조 : 아빠 옛날 생각했던 거 보여주고 싶어서 아들 같이 데리고 왔거든요. 재밌었어요.]

부모 세대에겐 학창시절의 향수를, 그리고 자녀들에겐 어려웠던 시절을 간접 체험케 하는 추억의 학교 체험전!

여름의 끝자락에서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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