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유치원과 초등학생 871명이 16일 한강 잠실에서 뚝섬시민공원까지 900여m를 헤엄쳐 건넜습니다.
지난 94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당초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서울 덕수초등학교 학생 625명이 625m의 강을 건너는 것으로 출발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만여명의 학생들이 도강에 성공했습니다.
16일 행사에는 해병대 3개 중대와 고무보트 36척, 소방서 구급차 2대등이 동원돼 학생들의 안전한 한강횡단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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