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에 나섰지만 씀씀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씨카드는 지난 7월 해외 신용카드 사용건수가 모두 48만3천건으로 작년동기의 40만2천건보다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은 7백74억원으로 지난해 7월보다 7%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은 늘었지만 명품 구입 등 과소비를 자제하면서 1인당 결재액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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