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망명길에 오를 때 전두환 전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에게 7, 8만달러를 환전해줬다는 박철언 전 의원의 주장에 대해 김 전 대통령측은 "한푼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반박했습니다.
최경환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은 다만 갖고 있던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데 편의를 제공받았다"면서 "이희호 여사가 당시 환전 관련 서류도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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