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민족 대축전 개막>
광복 60주년과 남북 정상 회담 5주년을 기념하는 8.15 민족 대축전이 오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북한 대표단은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한 뒤,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민족 대행진과 민족 대축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또 저녁 7시부터는 남북 통일 축구 남자 경기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자세히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광복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에게 참배한다">
고려항공 편으로 도착한 북한 대표단은 인천 공항에서 우리측의 환영을 받은 자리에서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참배한다"고 말했습니다. 관심을 집중시켰던 북한 대표단의 국립 묘지 참배는 헌화, 분향, 방명록 서명 없이 목례와 묵념 만으로 간단히 끝났습니다. 일부 보수 단체들은 현충원 밖에서 '진정한 반성 없는 참배는 쇼'라며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역사적 참배의 의미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광화문 특설 스튜디오에서 특집 8 뉴스로 진행합니다. 다양한 광복 60주년 기획들도 계속 이어갑니다.
<말복.수능 D-100>
올 여름 휴가의 절정인 오늘은 '말복'이기도 합니다. 이 찜통 무더위 속에도 공부에 여념이 없을 대입 수험생들은 오늘 수능 시험 100일 전을 맞아 카운트 다운을 시작합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과 함께 오늘의 여러가지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 전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맑은 물, 건강 수달 / 테마 기획...40년 만의 귀국
▶ 독일, 슈타지 파일, 이렇게 풀었다 / 휴일 잊은 도청 수사 속보
▶ 박지성, 프리미어 리그 성공적 데뷰 / 중국 내 독립 운동가들의 삶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