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발표된 8.15 특별사면과 관련해 야권은 일제히 비판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한나라당은 여권이 자신들이 원하는 인사들을 사면하기 위해 야당 인사들을 들러리 세운 것 아니냐"면서 비판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온나라가 불법 도청과 불법 정치자금의 충격에 우려를 금치 못하는 상황에서 불법 정치 자금 대상자들을 사면한 것은 이 정권의 도덕적 해이를 드러낸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도 이번 사면이 원칙과 기준없이 여당 위주로 이뤄졌다며 대통령의 사면권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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