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유대인 정착촌의 강제 철수를 엿새 앞두고 철수에 반대하는 수만명의 유대인들이 텔아비브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철수정책에 반대하는 이스라엘 시민들은 샤론 총리의 이른바 분리정책에 항거하는 뜻으로 오렌지 색 깃발과 풍선 등을 들고 라빈광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가자지구에 비거주자의 출입을 금지하고, 인간방패를 만들어 정착촌 철수를 막으려는 시위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친인척 등의 방문허가도 내주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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