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분기중 자영자 가구의 소비지출액은 월평균 219만여원으로 근로자 가구 199만여원에 비해 10%가 많은 것으로 통계청이 집계했습니다.
자영자 가구의 주택소유비율은 근로자 가구보다 7% 포인트가 높았고 보충교육비 지출액은 30%, 장신구 지출액은 52%나 각각 많았습니다.
또 교양오락비와 식비 잡비 등의 씀씀이도 자영자 가구가 근로자 가구보다 15%에서 최고 27%까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자영자 가구의 세금은 근로자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올해 2/4분기중 근로자 가구의 조세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9만9천여원인데 반해 자영자 가구의 조세지출은 월평균 5만여원으로 근로자의 50%에 불과했습니다.
자영자 가구의 조세지출은 1년전의 5만4천여원보다 오히려 7.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자 가구는 지난해에도 월평균 10만 3천원의 세금을 내 자영자 가구의 2.2배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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