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분양권 시세 상승을 이끌던 강남권 대형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단지별로 크게는 1억원 가까이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서울 아파트 분양권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변동률이 0%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이 상승을 멈춘 것은 지난 1월말 이후 6개월만입니다.
특히 송파구의 경우 지난 2주간 0.13%가 내려서 그 직전 2주간 1.13%였던 급등세가 크게 꺾였습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도 보합 또는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작년 연말에 하락세를 보였던 분양권 시세는 강남권 재건축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1월말부터 덩달아 플러스로 돌아섰고 6월 이후에는 매달 1~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폭을 키워왔습니다.
강남의 대형아파트 분양권 하락세는 이달 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나올 때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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