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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담은 사진...보관은 이렇게.

휴가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보다 휴가 중에 찍은 사진을 관리하는 일입니다. 수십 장에서 수백 장의 사진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휴가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일단 촬영한 모든 사진을 인화하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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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보다 휴가 중에 찍은 사진을 관리하는 일입니다 . 수십 장에서 수백 장의 사진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휴가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일단 촬영한 모든 사진을 인화하고 결과를 본 다음, 앨범에 사진 한 장 한 장을 꽂아두었습니다. 그러나 필름 안에 있는 모든 사진을 인화해야 한다는 불편과 백과사전 같은 두꺼운 앨범을 구입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또 다른 불편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누구나 이렇게 해 왔기 때문에 이런 불편을 불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된 요즘, 이런 불편은 역사 속으로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프라인 인화방법

디지털 카메라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종이 인화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앨범 안에 사진을 보관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요즘 사진관을 방문하면 대부분 디지털 촬영 사진도 인화해줍니다. 컴퓨터를 들고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메모리 스틱만 갖고 가서 사진 사이즈를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점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 고화질로 촬영한 것이라면 확대해서 인화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저용량으로 촬영했다면 확대 인화는 다시 한번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만일 저용량으로 촬영한 것을 확대 인화하게 되면 화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또 디지털 사진 인화 가격은 일반 사진 인화 보다 약간 비쌉니다. 많게는 100-200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의 강점은 컴퓨터를 이용해 사진을 인화하기 때문에 밝기 조정, 선명도 조정, 부분 인화 등이 가능합니다. 특히 인화 시간은 놀라울 정도로 빠릅니다. 25장을 인화하는데 사진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전문 사진관 이외에도 사진인화 자판기인 키오스크가 곳곳에 설치되고 있는데, 이런 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 사진관을 찾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포토 프린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집안에서도 인화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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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머니가 집안에서 사진을 간편하게 인화하고 있는 모습

요즘 다양한 포토 프린터가 출시되고 있는데, 포토 프린터를 위한 전문 용지만 사용하면 사진관에서 프린터 하는 것 못지 않게 훌륭한 사진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이즈는 물론 본인의 취향에 따라 효과를 주면서 집안에서 편안하게 인화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보관방법

사진을 찍고 나서 종이 인화를 원하지 않을 경우 포털 사이트들이 운영하는 사진코너에 저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야후 코리아가 운영하는 사진 코너(image.yahoo.co.kr)에 저장하면 본인 뿐만 아니라 친구나 친척들이 국내외에서 간편하게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포털 사이트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화질 조정도 가능합니다. 또 정확한 보관을 위해 촬영장소와 날짜 등을 포함해 기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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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진관

포털 사이트의 사진 코너 용량은 그 동안 제한됐습니다. 그러나 야후 코리아는 무제한으로 사진 코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는 사진을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지정할 수도 있고 모바일 전송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이런 무료 온라인 보관 방법이 있는가 하면 일정 보관요금을 지불하고 대용량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온라인 앨범 서비스도 최근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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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진관

데이콤이 운영하면 아이모리(www.imory.co.kr)를 살펴보면, 유료인 만큼 다양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사진은 기본, 동영상과 음악파일까지 담을 수 있고, 사진 설명을 담은 멀티미디어 앨범을 노트나 책 형태의 오프라인 앨범북으로 만들어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저장할 수 있고 즉시 인화 신청까지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각종 바이러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PC보안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내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해 이동중에도 이 전자 앨범 이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며 앞으로 D-TV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데이콤측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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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진관

또 사진을 단순히 앨범에 넣지 않고도 사진을 이용해 다양한 액세서리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HP(www.hpphoto.co.kr)가 운영하는 미니 홈피 앨범에 로그인을 한 뒤 찍은 사진을 온라인으로 전송하면 사진이 들어간 달력, 시계, 먹그컵, 액자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애인과 휴가를 갖다 왔다면 함께 찍은 사진을 이용해 커플컵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 이런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온 가족이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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