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경찰서는 헌병대 간부를 사칭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7일 28살 배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헌병대 간부 행세를 하며 동생이 부대에서 사고를 냈는데 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군 검찰관에게 1억원을 줘야 한다고 속여 금품을 요구한 혐의입니다.
김씨는 무작위로 전화를 걸다가 배씨가 자신을 동생으로 착각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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