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핵 문제를 통해 세계 제1의 강대국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고 북한은 미 정부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에 6자 회담에서 결실을 맺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불리체프 러시아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 북한연구부장은 북한이 먼저 양보를 해야 패배한 북한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생각한 미국이 무엇인가를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의 평화적인 핵 이용 권리마저 빼앗는 것은 차별이며 국제사회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북한이 한국에 핵무기가 없다는 미국측의 주장을 믿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이 북한 인권문제 등을 거론할 경우 협상이 계속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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