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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시보기] 자연체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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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즐기는 한 자연친화놀이터입니다.

무거운 신발과 두꺼운 양말은 벗어버리고 다들 맨발로 뛰어다닙니다.

환한 미소와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 상기된 볼.

방울방울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서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이 곳에서 자연은 신나는 놀이터이자 놀이감의 천국입니다.

마음껏 소리치고 장난을 쳐도 혼낼 사람이 없습니다.

예쁜 꽃잎들이 바람에 날리면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같이 온 엄마, 아빠도 이내 동심으로 빠져듭니다.

[김지숙/강서구 가양동 : 너무 좋구요, 아이가 너무 신나해서. 집에서는 솔직히 이렇게 못하잖아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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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요정 옷 입히고 있거든요. 바람요정 춤도 춰보고 요정도 되어 볼 거예요.]

바람요정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온 나뭇잎 사이를 맘껏 지나가는 아이들.

흙으로 빚은 여우 굴을 지나가다 고개를 쑥 내미는 아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볼 수 있는 그야말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창고이자 아이들에게는 '보물창고'입니다.

[양경희 작가/놀이기획자 :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친구가 되어 신나게 뛰어 놀면서 우리가 무심코 밟고 다녔던 흙 속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려한 조명이 커지면 배우들이 밀가루로 펼쳐내는 '놀이 세계'가 시작됩니다.

밀가루로 그림을 그리고, 밀가루 반죽으로 공놀이를 하고, '밀가루 인형'으로 그림자극을 합니다.

상상력이 빛나는 아기자기한 무대에, 앙증맞은 밀가루 소품들이 재미를 더합니다.

만2세부터 취학전 어린이들이 엄마손을 잡고 찾아온 이곳은 밀가루를 이용한 놀이학습체험장.

공연을 본 후 준비된 밀가루 체험이 시작됩니다.

밀가루 반죽을 만지는 고사리 손들.

호호 불어보기도 하고 반죽으로 과자도 만들어 봅니다.

이곳에서 밀가루는 아이들의 상상력에 의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권하린/체험 어린이 : 막 굴렀어요. 막 머리에 뿌렸어요.]

[김정선/서울 창전동 : (밀가루로) 마음껏 옷도 버려가면서 노니까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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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과 밀가루를 뿌리며 밀가루 세상에서 마냥 즐거워하는 아이들.

다양한 자연체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인 사고력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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