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피서 인파가 절정에 이르면서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확인된 사고만 무려 6건입니다.
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낮 경남 남해군 상주 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62살 김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제주 안덕면 사계포구 해변에서도 오늘 오후 해수욕을 하던 50살 김 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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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단장천에서는 가족과 피서를 왔던 8살 박모군이 깊이 2.5미터 물에 빠져 한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전남 장성군 황룡강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하던 13살 중학생 이 모 군이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앞서 새벽 6시 쯤에는 전남 목포시 하당지구 앞 30미터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든 19살 신모군이 20여분 동안 표류하다 목포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백미터 앞 바다에서도 47살 김 모씨등 9명이 타고 가던 수상 레저보트가 운전부주의로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보트에 타고 있던 김씨등은 헤엄쳐 해안으로 나와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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