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상황을 왜곡 보고한 공무원 4명이 전격 파면조치됐다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습니다.
쓰촨성 네이장시 쯔중현은 죽은 돼지의 소재를 속이고 연쇄상구균에 감염된 돼지에 대한 통계수치를 왜곡한 책임을 물어 쯔중현 공무원 4명을 면직시켰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농민들로부터 통보를 받은 후 실질적인 확인절차도 거치지 않은채 78마리의 돼지를 매립하거나 살처분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쓰촨성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환자중 3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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