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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제] 요리하면 뇌기능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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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호쿠 대학 연구팀이 음식 만들어 본 적 없는 남성들에게 세달간 요리를 가르친 뒤 테스트한 결과 요리를 배운 뒤 언어능력 점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쌀을 씻거나 생선을 다듬는 등 초보적인 조리법만을 배웠지만 지속적으로 요리를 체험 한 후 낱말을 떠올리는 시험에서 5% 이상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요리를 배우지 않은 다른 남성들은 점수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또 요리하는 여성의 뇌 움직임을 근적외선으로 촬영한 결과에서도 지적활동을 담당하는 대뇌의 전두 부위가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메뉴를 생각할 때, 채소를 자를 때, 음식을 볶을 때, 그릇에 담을 때 등의 조리과정에서 대뇌가 눈에 띄게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대뇌 전두부위는 지적 판단력을 관장하는 부분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릴수록 치매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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