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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노출 수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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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4일) '하반신 노출' 사건을 일으킨 인디밴드 카우치 멤버 신모(27)씨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럭스의 리더 원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종 수사 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계획된 것으로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건전한 공연 문화를 해친 행위의 중대성을 감안해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고 영장신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카우치 멤버 신모(27)씨 등 2명이 "공연 전에 사전에 공모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한 뒤 "그냥 재미삼아 장난삼아 옷을 벗었고 우리의 음악을 일반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럭스의 리더 원모씨도 "이들이 사전 모의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 사건이 일어날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해 사전에 사건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의 '하반신 노출' 사건 수사 브리핑,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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