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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웃도는 무더위 다시 기승

주말쯤 태풍 '맛사' 영향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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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들어 처음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시 더워진다고 하고 불쾌지수도 높다고 합니다.

조경아 캐스터! 어떻습니까.?

<기상캐스터>

네, 다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낮기온이 부쩍부쩍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4일) 낮 최고기온 서울 31도를 비롯해서 강릉이나 대구, 전주의 기온은 34도를 보이는 등 어제보다 3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보통 이렇게 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불쾌지수가 83정도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오늘의 경우에는 서울의 불쾌지수는 83, 대전이나 전주, 대구의 불쾌지수가 84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같은 날은 일부러라도 좋은 일 만드셔야겠습니다.

<앵커>

네, 그럼 오늘의 자세한 날씨 전해주세요.

< 기상캐스터 >

네, 구름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약간의 구름이 지나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곳곳에 오후에는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경기도나 강원도, 그리고 호남과 제주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풍 맛사는 현재 대만 동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토요일쯤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뒤에는 중국 동해안을 타고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오늘부터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이는 등의 아주 간접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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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부는 등 태풍의 영향을 조금 더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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