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파업이 자율적으로 타결되지 않으면 긴급조정권을 발동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4일 박찬법 아시아나 사장이 조종사 농성장을 방문해 노조원 설득에 나섭니다.
박 사장은 4일 속리산에 있는 조종사 노조 농성장으로 출발해 우선 업무 복귀를 요청하고 인사 경영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노조의 입장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조종사 노조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여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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