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상태에서 딸을 분만했던 미국인 여성 수전 토러스가 출산 하루만인 3일 생명유지 장치가 제거돼 숨졌습니다.
수전이 숨지기 하루 전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비교적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립보건원 연구원이었던 수전은 임신 중이던 지난 5월 뇌에 퍼진 급성흑색종이 악화돼 뇌사 상태로 빠졌지만 가족들은 태아를 살리기 위해 생명유지 장치를 가동시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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