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의원들이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은 가운데 부시 미국 대통령도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한달간 휴가를 갖기 위해 백악관을 떠났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에 33일 동안의 장기 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이는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36년만의 최장기 휴가인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이번 장기 휴가를 놓고 미국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집권 이후 크로퍼드 목장을 무려 49차례나 찾았고 목장에서 지낸 날만 해도 319일이나 돼 대통령 취임 이후 약 20%의 기간을 목장에서 지냈다는 비판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시와 그의 측근들은 부시 대통령이 휴가 기간에 일손을 완전히 놓는 것이 아니라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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