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금액을 IC카드에 충전한 뒤 금액한도내에서 사용하는 전자화폐의 올 상반기 이용실적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상반기중 전자화폐의 1일 평균 이용건수는 40만건, 이용 금액은 3억3천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건수로는 3.8%, 금액으로는 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2년 12월 이후 실시된 반기 기준 화폐이용실적 집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한은측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은측은 전자화폐가 주로 사용되는 대중교통분야에서 후불교통카드겸용 신용카드와 선불교통카드의 이용이 확대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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