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이정우 정책기획위원장의 후임에 송하중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또, 문정인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동북아시대위원장에는 이수훈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가, 임기 만료로 물러난 전성은 교육혁신위원장 후임에는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이 내정됐습니다.
송하중 신임 정책기획위원장은 "행정 개혁 전문학자로서 인력 정책과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수훈 신임 동북아시대위원장은 세계체제론에 기초해 한반도와 주변 국가를 연구해 온 사회학자이며, 설동근 신임 교육혁신위원장은 부산시 민선 교육감을 두 차례 지내면서 각종 교육 개혁 시책을 추진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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