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음악인들이 지난달 30일 발생한 MBC TV '음악캠프' 알몸 노출 파문과 관련해 오늘(2일) 기자회견을열고 사과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방송 사고에 대한 홍대앞 음악인들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는 라이브 음악 문화발전협회 김영등 회장과 전 황신혜 밴드 출신으로 현 불사조 밴드 멤버인 조윤석 씨, 문화기획자 류재현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사과 성명서를 통해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먼저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우발적인 방송 사고로 인해 홍대 앞 인디 음악문화 전체가 매도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인디 음악활동의 위축을 경계했습니다.
이들은 또향후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정화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기자회견, 생생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