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가랑 수단 부통령을 태운 헬기가 현지시간으로 그제 악천후 속에 교신이 두절된 뒤 만 하루이상 연락이 끊겨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가랑 부통령은 우간다를 방문해 무세베니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헬기편으로 수단남부로 귀환하던 중 실종됐으며 우간다 당국은 아직 헬기 추락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랑 부통령은 수단 남부의 대표적인 반군 지도자로 내전 종결을 위해 지난 1월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 지난달 9일 부통령에 취임해 수단 평화 정착의 핵심인물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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