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서울 인근 계곡과 도심 유원지도 만원이었습니다. 오늘(31일) 오히려 멀리 떠나지 못한 분들이 좀 더 여유있는 휴일, 보내신 거 같습니다.
정 연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기자>
아직 오전이지만 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을 찾는 등산객들로 진입로가 붐빕니다.
광고
광고 영역
[윤진수/서울 미아동 : 다른데 가는 것보다 좋은 것 같다. 가족과 대화도 하며 갈수 있고...]
산을 타느라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자 이내 사라집니다.
계곡은 어린이들의 차지가 됐습니다.
자동차 튜브를 타고 엄마 손에 이끌려 조심스럽게 운전대를 잡습니다.
[김윤호/서울 목동 : 날씨 너무 더웠는데 물속에서 물놀이 하니까 시원하다..]
한강 주변에도 물로 더위를 이겨내려는 시민들로 붐빕니다.
가오리의 등에 누워 강을 가로질러 봅니다.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는 수상스키가 시원함과 짜릿함을 준다면, 바람에 의지하는 윈드서핑하는 사람의 모습에선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오늘(31일) 하루 북한산 등 서울 인근 계곡에는 3만 6천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더위를 피했고, 한강공원에도 2만 명의 피서객들이 찾아와 여유있는 휴일을 보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