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안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해 e-메일을 주고받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내 인터넷'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보통신부는 하나로텔레콤이 기내 인터넷 제공을 위해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독점 체결한 '국경간 초고속인터넷 공급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국내 통신업체로는 처음으로 다음달 중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등이 보유한 보잉사 기종 항공편에서 기내인터넷 서비스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이용요금은 운항시간 6시간 이내는 19.95달러, 6시간 이상은 29.95달러선에서 각각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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